합정에서 집 갈 때 디저트를 꼭 사가야지 하고 고민하다가
지하철역에서 발견한 차차 커피 코!
오믈렛이랑 쿠키, 스콘 등을 팔고 있어서 눈이 돌아갔다
딸기로 유혹하는 휘황찬란한 오믈렛들. 하지만 난 구움 과자가 먹고 싶어.
누네띠네 스콘 비주얼이 엄청나서 혹해서 구입해 보게 됐다. 스콘도 쿠키도 종류가 꽤나 된다.
쿠키도 여러 가지~
이렇게 귀여운 곰돌이 스티커가 붙은 상자에 포장해주심
얘는 라즈베리 스콘. 라즈베리 쨈 위에 버터가 올라간 게 너무 맛있어 보여서 구입
누네띠네 스콘. 얘 때문에 여기서 스콘을 사게 된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! 달고나 어쩌군 봤어도 누네띠네는 처음 봄.
누네띠네 스콘부터 먹어봤는데 충격.. 맛없음! 스콘이 버터향이 하나도 안 나고.. 그냥.. 무맛? 그냥.. 심지어 누네띠네도 존재감 없음.. 실패ㅜㅜ.
라즈베리 스콘은 다행히 버터를 올려서 그런지 라즈베리 쨈이랑 스콘이랑 버터랑 한입에 넣으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.
너라도 맛있어서 다행이야.. 누네띠네 다신 안 먹어
총평
누네띠네 스콘은 다신 안 사 먹고 다른 쿠키나 오믈렛류를 사 먹어 볼 듯함
가격
누네띠네 스콘-4200
라즈베리 스콘-4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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